(주)티노는 컴패션의 1:1어린이양육 프로그램을 통해 20명의 어린이를 후원합니다.

한 어린이와 끝까지 함께하는 양육

컴패션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각 단계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어린이들을 양육합니다.

어린이에게 종합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이 가진 특별한 재능을 발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1952년, 한국전쟁의 폐허 속에서 한국 고아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은 1993년까지 10만 명 이상의 한국 어린이들을 양육했습니다.

한국컴패션은 2003년 수혜국에서 후원국으로 돌아와 12개 후원국가와 함께 전 세계 25개국 180만 명의 가난한 어린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1:1 결연을 통해 양육하고 있습니다.

(주)티노는 수익금의 일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됩니다.

1948년 문을 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전쟁고아 구호사업으로 시작하여 1981년 민간 최초로 전국불우아동결연사업을 운영하며 국내 아동복지를 선도해 왔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74년 동안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동을 도우며 아동권리 옹호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 대한민국 아동옹호 대표기관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존재하고 후원자가 있기에 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