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티노] 진주시의회 IP기반 인터넷방송 중계 시스템 공공기관 의회방송 기업
잡지 보도 자료 중 공공기관 방송 시스템 : 경남 진주시의회 IP 기반 생방송 중계 시스템 영상 시스템은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의 영상 시스템은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분야이다. 공공기관의 방송 시스템은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의 정부기관에서 사용되는 영상 중계 및 제작 시스템이다. 본 기사에서는 입법부에 해당하는 지역의회의 영상 중계과 제작 시스템, 그리고 최신 IP 기반 시스템 구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다루겠다.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영상 제작 시스템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내용의 취재에 도움을 준 진주시의회의 의정홍보팀, 그리고 (주)티노 (tinno.co.kr)과 여러 관련업체들에게 깊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 위재성 전문기자, (주)위성 시스템 대표 출처 ‘월간 비디오아트(Video ARTs) 10월호’ - 방송 외 다양한 영상 제작 환경의 구현 :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의 영상 제작 세계적으로 영상 시스템의 기술적 발전은 대단한 변화를 가져왔다. 이전에는 주로 공중파 TV와 같은 전통적인 방송사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영상 컨텐츠 제작이 현재는 여러 분야에서 널리 접목되고 있다. 이러한 영상 제작의 활용 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공공기관의 영상 시스템 활용이다. 다양한 나라의 지역정부기관들은 CATV, IPTV 그리고 인터넷과 같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여 그들의 활동과 정보를 대중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2019년 말에 발생한 코로나19(COVID-19) 펜데믹과 같은 전 세계적인 사건들이 온라인 중계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생각해보면, 10년 전에는 공공기관이나 정부의 영상 중계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케이블 채널 접속 권한이 필요했으며, 그 과정을 관리하고 조직할 수 있는 전문 영상 엔지니어의 도움이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현재의 기술 환경에서는 지역정부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사무원 심지어 국회의원 또는 IP담당자들만 있으면 이벤트나 활동의 영상 중계와 제작이 가능해졌다. 이렇게 간소화된 환경 덕분에 매우 제한적인 인력과 자원만을 가진 공공기관들도 영상 시스템의 접근성과 용이성을 활용하여 자신들의 활동을 라이브로 중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중에서도 지방자치단체의 생방송 영상 중계 시스템 활용은 굉장히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실제로 지역의 입법기관을 예로 들어보자 지역시의회, 도시위원회 그리고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위원회 같은 기관들은 그들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온라인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민들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고 더 강화되고 있다. 국제적으로 보면 다양한 지방자치단체들 특히, 지역의회에서의 생방송 중계와 인터넷 방송은 최근 수년간 굉장히 주요한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과 온라인 방송을 통해 지역의회의 의사 결정 과정이 공개되면서 시민들의 신뢰도가 크게 증가하였다. 중계를 통해 시민들은 의회의 다양한 논의, 토론, 투표 과정을 거의 실시간으로 확인하였고, 이는 의사 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 외에도 생방송 중계와 온라인 방송은 지역사회의 핵심 이슈와 의회의 결정 사항을 교육하고 알리는 수단으로 활용되며, 정부와 시민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런 접근은 지역의회의 활동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시민의 참여도를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결국, 지역의회에서의 라이브 스트리밍과 온라인 방송은 정보의 효율적인 전달, 높은 투명성, 시민들의 참여 강화와 같은 소통적인 측면 또한 긍정적인 여러가지 이점을 제공하면서, 많은 지역의회와 다른 정부기관들이 이러한 방송 형식을 채택하는 주요한 이유가 되었다. 한편, 국내에서도 지방자치단체의회에서의 영상 시스템 활용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 지방자치단체는 17개의 광역자치단체(특별시 : 1, 광역시 : 6, 특별자치시 : 1, 도 : 7, 특별자치도 : 2)와 226개의 기초자치단체 (자치시 : 75, 자치군 : 82, 자치구 : 69)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 모두 자치의회를 가지고 있다. 의회는 지방자치법 제56조(지방의회의 회의록 작성 및 보고)에 의해 법적으로 회의 기록을 남겨야 하는 의무를 가지는 중요기관으로 텍스트 회의 서류 → 음향 녹음 → 영상 중계 → 대민 서비스 → SNS 미디어 등 최근의 트렌드에 따라 의회 회의 규칙에도 영상 중계를 포함시켰다. 국내에서의 지방의회 중계 방송은 1990년대 중반에 시작되어 1995년 지방선거 후에 지방자치 도입과 함께 확산되었다. 2013년에는 권익위(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방의회 회의의 온라인 공개를 권고하면서 중계 시스템 설치가 더욱 활성화되었다. 초기에는 지역의회의 방송은 상대적으로 단순했다. 음향 장비를 주로 사용하여 회의를 녹음하고, 주로 기록 및 보관의 목적으로 활용되었다. 영상 중계는 VHS 녹화 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녹화된 영상을 방송하였고,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생방송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2007년을 기점으로 변화가 시작하였다. 이때, 지역의회에 아날로그 방송 시스템이 처음 도입되었다. 더 나아가 2011년에는 창원시의회에서 국내의회 중에서 최초로 HD 방송과 함께 인터넷 중계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PTZ를 기반으로 한 카메라 시스템이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초기 시스템은 기존 공중파 방송장비와 연동하여 운영되었다. 또한, 화자의 목소리에 반응하여 자동으로 화자를 추적하는 마이크 시스템(외산 장비 : 보쉬, DIS)이 도입되어 각 카메라를 원격으로 수동조작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단순한 방송장비 기반의 시스템 구성으로는 어려운 회의 운영을 위하여, 편리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점점 자동화하는 구조로 발전하였다. 따라서, 회의 중계를 위한 다양한 화면 표출과 장시간의 방송을 지원하는 컴퓨터 기반의 중계 스위쳐가 도입되기 시작했으며, 기술적 발전과 함께 특화된 의회 중계 시스템을 제작 및 공급하는 국내 업체가 등장하였다. (주)티노 (tinno.co.kr)는 지역의회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춰 개발된 중계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지역의회에서는 전문 시스템을 기반으로 중계 방송을 하고 있다. 2020년 이후, 지역의회 중계 시스템에 대한 기능 강화 요구가 상승하였고, 장비의 국산화가 강조되었다. 이를 반영하여 과기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EA(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원)는 공공기관의 국산화 장비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하였고, 그 결과 다양한 국산 장비가 출시되어 많은 의회 중계 시스템이 국산 장비로 전환되었다. 과건의 SDI 케이블 중심의 전송 방식에서 현재의 IP 기반 전송 시스템으로의 전환은 여러 가지 장점을 제공한다. 구축에 따른 인력 및 자재의 비용 절감, 폐기물 감소, 경제적 부담의 감소가 포함된다. IP 기반의 중계 시스템은 복잡한 케이블 구성을 간소화한 cat6 케이블로로 통합함으로써, 케이블 관리의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실현하였다. 최근 중계 시스템의 특징은 영상은 IP 기반으로, 음성은 기존 케이블 방식으로 전송되며, 이런 중계 방식이 SNS 플랫폼까지 확장되어 적용되고 있다. 전국 지역의회의 대략 70%가 의회 중계 시스템을 도입하였지만, 초기에 설치된 시스템은 외산 카메라 및 중계 스위쳐 위주로 구축되어 있으며, 아직도 전통적인 레거시 방식의 영상 케이블과 아날로그 방식의 음향 전송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현대적인 요구사항을 예로 들자면,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른 수어 방송과 화면 캡처의 동시 표출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시스템의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앞으로 지역의회 중계 시스템은 훨씬 복합적이고 다양한 기능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어 방송은 장애인분들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필수 기능으로 부상하면서 의원 및 발표자의 연설을 보조하는 전자 시나리오 기반의 단상 프롬프터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전자 투표 시스템, 발언 시간을 체크하는 전자 발언 타이머, 출석 확인을 위한 전자 재부재 기능, 발언자의 의견이나 질문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질의 응답 시스템 등이 통합되어 의회 방송의 자동화 수준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특히, 영상과 음성의 전송 기술은 현 시점으 SDI 기반에서 더욱 발전된 IP 기반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형태의 송출 구성이 가능해질 것이다. 미래 지향적으로 보면, 각 상임위원회의 회의 내용을 실시간 자동으로 변환하는 AI 기반 자막 생성 기능과 궁극적으로 4K 해상도의 고화질 회의 중계 장비의 도입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해외의 기술 발전은 최소 단위 지방자치단체까지 스마트 모바일 장비와 유튜브를 활용한 소규모 실시간 의회 방송의 구현을 가능케 하였다. 하단 사진은 미국 소도시의 City Council 에서 공청회 방송을 스마트 모바일 장비로 유튜브와 트위터에 공개하는 모습이다. 이 방송을 통해 주민들은 댓글을 활용하여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였다. 또한, ZOOM 같은 온라인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면 의견 협의와 투표도 손쉽게 진행된다. 향후 국내에서도 소규모 공청회나 선거 유세에서 더 많은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방송 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란다.
경상남도 진주시의회는 1-2명의 운영 요원만을 갖춘 채 운영할 수 있는 최신 IP 기반의 자동화된 의회 중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용중이다. 이 시스템은 자체 인터넷 방송과 유튜브 방송과의 통합이 특징이다. 이런 현대적인 접근법을 통하여 진주시의회는 효율적으로 회의 내용을 시민들에게 전달 할 수 있게 되었다. 진주시의회의 최신 의회 중계 시스템 활용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진주시의회 #통합방송시스템 #의회방송 #전자투표 #전자회의 #조달제품 #나라장터 #주식회사티노 #통합방송 #의회방송 #의회전자투표 #IP기반솔루션 #대전충청권 #전국의회 #방송 #인터넷방송 #의회방송기업 #티노 #조달청내구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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